우리교회 유병찬집사님 아들
결혼식이 대전에서 있어서
교회식구들이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내내 즐겁고 웃음이
넘쳤는데 그야말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더라구요
신랑이랑 친구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어찌나 재미있고
유쾌하던지 잊지 못할
결혼식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순서에서는
친정아버지가 눈물을 터트리는
바람에 신부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만큼 서로 애틋하고 사랑이
넘쳤다는 증거겠지요
결혼을 축하하고 새로 세워지는
가정에 하나님의 큰 축복과
평강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결혼 예식장이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라고 하던데
부페가 너무 훌륭해서 많은분들이
흡족하시고 좋아 하셨습니다
저도 대 만족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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