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 서동궁 한우타운에서
명품한우갈비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고기가 연하고 맛이 있어
명품이라는 이름을
붙일만 하네요 ㅎㅎ
저는 이가 부실해서 고기가
조금만 질겨도 잘 먹지 못하는데
여기 고기는 확실히 달라
한그릇 다 먹었습니다
저희가 이 지역 너머에 살 때
버스를 타고 이 지역을
지나다니다 보면 아주 넓고 큰
한옥을 멋지게 지어서
참 궁금했었습니다
저렇게 멋진 한옥을 지어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하고
볼 때마다 생각했죠
그런데 한우타운이 생기고
오늘제빵소라는 카페와
빵 만드는 곳이 생겼네요
한우타운 한 곳에는 정육
판매점도 있어 고기를 직접
구입하고 계산한 후
상차림비를 내고 구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들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따뜻한 국물요리가
제격이겠지요?
언니와 옆지기와 함께 한
즐거운 점심식사였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읍 동학농민혁명 상징조형물에서.. (0) | 2023.09.21 |
---|---|
청국장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0) | 2023.09.20 |
형님이 가져 온 햇밤 (0) | 2023.09.16 |
변산 카페쿠숑에서 차를 마시며.. (1) | 2023.09.16 |
여동생의 선물 (0) | 2023.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