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매가 장항 송림산림욕장에
가서 맥문동 꽃을 보면서
산책하고 왔습니다
소나무 숲에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스카이워크에 올라가
서해 바다도 바라보며
수다를 떨었네요 ㅎㅎ
우리가 간 시간에는 썰물때라서
바닷물이 빠져 맨발로
바닷가를 거닐었습니다
풍경도 아름답지만 네 자매가
만난 즐거움도 커
마냥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바람은 살랑살랑~~
울창한 솔숲 속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일어나기 싫네요
맥문동 꽃이 군락지를 이루어
소나무와 함께 어울리니
참 아름답군요
모두 힐링한 기분좋은 시간..
우리 자매들의 행복한 추억이
또 하나 쌓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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