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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7월 반상회

by 기쁨의 뜨락 2023. 7. 6.

 

그제 저녁에는 7월 반상회를 우리동네

'할매순대집'에서 했습니다

 

16명이 참석하여 북적북적

하하호호 이야기꽃을 피우며..

 

사람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매콤한 순대볶음도 맛있고

이웃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 웃다 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ㅎㅎ

 

날도 더운데 하루종일 일하고

오신분들도 계시고..

또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신 분도

계시는데 다같이 즐거운

서로 교제하고 소통하는

그런 좋은 시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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