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에는 7월 반상회를 우리동네
'할매순대집'에서 했습니다
16명이 참석하여 북적북적
하하호호 이야기꽃을 피우며..
사람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매콤한 순대볶음도 맛있고
이웃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 웃다 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ㅎㅎ
날도 더운데 하루종일 일하고
오신분들도 계시고..
또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신 분도
계시는데 다같이 즐거운
서로 교제하고 소통하는
그런 좋은 시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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