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5월 23일은
우리 친정아버지 기일입니다
옆지기와 미리 추모관에
다녀 왔고 기도도 했습니다
올 봄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옆에 모셨으니 이제 심심하지
않으시고 행복하시겠네요 ^^
6월 3일은 우리 다섯
형제자매들이 팬션에서 모여
회포를 풀기로 했습니다
친정부모님이 계신 추모관에도
다녀 오고 일찍 우리 곁을 떠난
여동생 산소에도 들리기로 했네요
만남은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합니다
부모와 형제자매들의 만남은
더욱 그렇지요 ㅎㅎ
이시간 생전의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보며..
좀 더 잘 해 드리지 못했음을
속죄하며 아쉬워하며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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