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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김밥 한줄의 행복

by 기쁨의 뜨락 2023. 1. 18.

 

물리치료를 하려고 전에 살던

지역에 갔다가 새로 가게를 연

김밥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여기에 오래된 빵집이

있었는데 손님이 없다고 하더니

폐업을 한 모양이네요

 

제가 가끔 가던 곳이라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오죽하면 폐업을 했을까..

안스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작년에 제가 다니던 치과도

폐업을 하고 없어져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임플란트 두개를 했었는데

치과가 없어져서 지금 사는 지역의

치과에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시골에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가게들도 잘 안되는 모양이에요

 

김밥은 이쁜 모양만큼이나

맛이 있네요

 

이 김밥집 가게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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