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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평화로운 강가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2. 3. 29.

 

평화로운 강가를 걸으며

산책을 하니 마음이 한가롭네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쑥을 캐는

아낙들도 보이고..

 

먹이활동을 하느라 물 속으로

머리를 곤두박질하는 물새도 보이고..

 

참 마음이 따뜻해 지는

아름다운 봄 풍경입니다 ㅎㅎ

 

호수가 보이는 가든에서 점심으로

민물매운탕을 먹고 물가에 나와 앉아

커피를 한잔하니 부러울 것이 없네요

 

오늘 하루도 순간순간 소확행!

매사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