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가는 강경 고수부지에
파크골프장이 생겼네요
파크골프는 Park(공원)과 Golf(골프)의
합성어로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햇볕을 받으며
공을 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라고 해요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세게 휘둘러도 멀리 안 나가는 까닭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도 없다고 합니다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해서
출발지점에서 홀컵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며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컵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새로 생기고 무료골프교실이
개강하여서인지 우리가 간 날은
어르신들이 아주 많이 오셨더라구요
이런 스포츠 시설이 생긴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우리는 금강변을 따라 열심히
걷기운동만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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