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 운동하러 모처럼
용안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금강변이라 경치도 좋고
바람개비길을 조성해 놓아
색다른 멋이 있네요
도로변에는 지금 막 피기 시작한
해당화가 눈길을 끌고
유채꽃이 아름답습니다
20만평이라는데 정말
엄청 넓군요
수련을 심어 놓은 연못도 많아
수련꽃이 피면 볼만 하겠어요
둘이 도란도란 많은 이야기 나누며
걷고 또 걷고..오늘 많이 걸었습니다
녹색의 향연이 펼쳐져 있는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푸르르네요
얼마남지 않은 4월을 맘껏
만끽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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