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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소에 풀약

by 기쁨의 뜨락 2021. 4. 22.

 

부모님 산소에 풀약하러 다녀왔습니다

보름 전에 한번 하고 이번이 두번째네요

 

봄에 이렇게 풀약을 해 놓아야 여름에

풀이 무성하지 않답니다

 

주위를 둘러 보니 쪽파를 뽑아서

씨를 하려고 햇볕에 널어 놓았네요

 

아직까지는 마늘과 양파도 잘 되어서

야무지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른다고

예보 하더니 여름 날씨처럼 더웠지요

 

깨끗해진 산소..

우리의 도리..

기쁜 마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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