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며느리가 카톡으로 보내 준
기프티콘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운동 했습니다
요즘 공원마다 철쭉꽃이 활짝 피어
주위를 환하게 하고 있네요
우리가 주로 걷기운동을 하는
함열 아사달공원에도 철쭉꽃이 활짝 피어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매일 둘이서 2Km씩 걷는데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우리에게 가장 적당한 거리네요 ㅎㅎ
요 며칠 바람 불고 춥고 그랬는데
오늘은 햇빛도 따뜻하고 걷기에 좋군요
가장 평범한 일상이 가장 행복하고
평안한 것을 요즘 느낍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 격포 채석강에서 (0) | 2020.05.01 |
---|---|
평범한 일상의 행복 (0) | 2020.05.01 |
손녀딸의 봄나들이 (0) | 2020.04.19 |
지금은 꽃잔디의 계절 (0) | 2020.04.16 |
허리 수술한 언니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