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92세 생신축하 모임이
토요일 부천에서 있었습니다
진짜 생일은 주일인데 하루 앞당겨서
가까운 식당에서 누룽지오리탕으로
식구들끼리 점심을 먹었네요
농담도 한번씩 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무이~
만수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있고..
서로 사는 이야기 나누며 하하 호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네요 ㅎㅎ
부모자식 사이처럼 가까운 사이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요
우리 어무이도 뵙고..
우리 아들 며느리 손녀딸도 보고..
진정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글 발견 (0) | 2020.01.19 |
---|---|
우리집 밥 (0) | 2020.01.13 |
2019년 마지막날 손녀딸 사진을 보며.. (0) | 2019.12.31 |
비 오는 날 걷기운동 (0) | 2019.12.31 |
옆지기가 맛있게 먹으니 좋군요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