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장어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가끔 가는 식당에서 둘이 식사했네요
전에는 외식을 잘 안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외식을 하는군요
우리도 젊은사람들을 따라가나봐요
먹고 싶은 것 찾아 다니며 먹고..
불편하고 번거로운 것 싫어 하고..
인증샷도 이렇게 찍으면서 희희낙락..
그러고보면 세월 참 좋아졌습니다
모든 것이 풍요로운 가운데 이렇게
누리고 사니 말입니다
복 받은 세대에 사는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옆지기에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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