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덥지도 않은데 울 옆지기는
시원한 메밀소바가 먹고 싶다네요
메밀소바 개업한 집을 안다면서
앞장 서는데 안갈 수도 없고
하는 수 없이 따라 갔습니다
난 밀가루 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울 옆지기는 밀가루 음식 좋아하고
시원한 냉수를 좋아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원한 메밀소바를
먹어 보네요..
친구 해 주느라 같이 메밀소바를
먹었는데 곧바로 후회 했습니다
희한하게도 펄펄 끓는 우럭매운탕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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