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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덥지도 않은데 차가운 음식을..

by 기쁨의 뜨락 2019. 6. 9.





워메..덥지도 않은데 울 옆지기는

시원한 메밀소바가 먹고 싶다네요


메밀소바 개업한 집을 안다면서

앞장 서는데 안갈 수도 없고

하는 수 없이 따라 갔습니다


난 밀가루 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울 옆지기는 밀가루 음식 좋아하고

시원한 냉수를 좋아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원한 메밀소바를

먹어 보네요..


친구 해 주느라 같이 메밀소바를

먹었는데 곧바로 후회 했습니다


희한하게도 펄펄 끓는 우럭매운탕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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