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바느질하는 옆지기

by 기쁨의 뜨락 2018. 10. 23.




옆지기가 바느질을 하네요

웃겨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처음있는 일은 아니고 가끔 이렇게

바느질을 하는데 나에게 부탁하지 않고

왜 자기가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젊어서도 이렇게 바느질을 했는데

내 한복 저고리 동정도 달아준 적이 있답니다


아마 내 바느질이 시원치않아 마음에 안들어

손수 이렇게 하는가 봅니다


나는 좋지요

귀찮지도 않고 또 나를 배려해 준다는

착각 속에서 흐뭇해질 수 있어서..ㅋ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어매 요즘 모습  (0) 2018.10.25
아들과 손녀딸이 이러고 논다네요  (0) 2018.10.23
지금은 벼 베는 시기  (0) 2018.10.23
바람따라 그냥 다녀온 길  (0) 2018.10.21
점심은 철판낙지볶음  (0) 201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