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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크렐러 발표회

by 기쁨의 뜨락 2018. 7. 2.






우크렐러 서너달 배우고서

교회 성도님들 앞에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아주 쉬운곡으로 세곡..

그런데도 정신이 없어 틀리고 말았네요


앞의 두 곡은 잘 했는데 마지막곡 하면서

약 강 약 강 그렇게 연주를 해야 하는데

어느순간 보니 열심히 강으로만 하고 있군요 ㅋ


그래도 우리 성도님들은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ㅎㅎ


모여서 연습하면서 정 들고

이렇게 발표하면서 정 들고..


복된 만남을 가지면서 웃다 보면

어느새 다정한 사이가 되는 거지요


연주하는 폼은 그럴듯 하게

보이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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