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난타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주일마다 조금씩 연습했는데 드디어
성도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군요
복음성가 '만족함이 없었네'에 맞춰
힘껏 북을 두드리며 퍼포먼스를..ㅎㅎ
웅장한 북소리에 저절로 힘이 주어져
힘찬 기운이 모든 성도들에게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성도님들이 박수치시며 좋아하시고
흥겨워 하시니 기쁨의 한마당이었네요
오래 전부터 난타가 인기인데
오늘도 그 인기를 실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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