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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몸은 아파도 벌초는 해야 한다고..

by 기쁨의 뜨락 2018. 7. 1.








옆지기가 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토요일에 시부모님 산소에 가서 벌초를 했네요


생각보다 풀이 많이 자라지 않아

풀을 깎기가 수월했습니다


이제 추석 무렵이나 벌초를 하면 되겠네요

그때까지 맘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통증도 없고 겉 보기에는 건강해 보여도

우리 옆지기가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치료가 잘 되어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기만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힘 내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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