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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리집 꽃 꽃 꽃..

by 기쁨의 뜨락 2018. 6. 6.








올해 우리집 화단의 꽃이 아름다울 때..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꽃이 핀 채로 그 아름다운 모습이 오랬동안

그대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쁜 꽃이 너무 빨리 지고말아

서운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꽃의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하고 싶네요

지는 모습은 웬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그 아름다운 색깔..모양..향기..

나에게 기쁨을 주던 그 모습들..


사랑스런 우리집 꽃들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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