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중국 주재원으로 간
큰아들네가 보고 싶어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큰아들 부부와 애견 푸링이..
간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생각이 많이 나네요
참 이상도 하지요
웬지 외국에 있다고 하니까 더 보고 싶은거 있죠
우리 아들네미들 며느리들 손녀딸
그리고 푸링이까지 다 보고 싶네요
자식들이 다 외국에 살고 있으니
우리는 아파서도 안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옆지기에게 말하며 웃었습니다
요즘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멀리 있는 자식들을 위하여 더욱 기도합니다
안전을 위하여..건강을 위하여..
복된 만남을 위하여..
그리고 언제나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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