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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침마다 텃밭에 물 주기

by 기쁨의 뜨락 2018. 6. 6.













아침마다 옆지기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텃밭에 나가 물을 줍니다


텃밭이라야 우리 두식구 먹을 것 조금

심은것이 다인데 그래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 날이 더워 땅은 단단히 굳어 있고

채소들은 시들시들 목말라 하네요


그래서 아침마다 시원한 물을 흠뻑 주어

채소들이 생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가 오지 말아야 할 때는 자주 오고

요즘같이 비를 기다릴 때는 안 온다고

모두들 말하며 비를 기다리는군요


시원한 물을 날마다 받아 먹고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집 채소들을 바라 보니

기분 좋고 흐뭇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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