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을 심어 처음으로 수확한
오이와 풋고추를 가지고 저녁식사를 했네요
옆에 있는 상추와 케일도 따고
집에 있는 돼지고기에 묵은김치를 넣고
급히 두루치기를 만들었습니다
상추에는 삼겹살을 싸서 먹어야 맛있는데
사러 가려면 10분정도 차를 타고 또
나가야 하므로 귀찮아서 이렇게 해 먹었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연한 오이와 풋고추가 있어 더 맛있었습니다
향긋한 오이향이 어찌나 좋은지..
올해 오이 모종은 맛있는 품종으로
잘 골랐나 봅니다 ㅎㅎ
텃밭이 채소전..
마음이 부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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