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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즐거운 만남

by 기쁨의 뜨락 2018. 1. 23.








수원에서 친구가 내려와

같이 점심 먹고 차 마시고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해도 바뀌고 오래간만이라

어찌나 반가운지..


실컷 수다 떨고 웃다보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ㅎㅎ


친구란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격식 차리지 않아도 되고..

속에 있는 말 다 해도 되고..


즐거웠던일..힘들었던일..

끄집어 내어 이야기도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야할지

각자 의견도 내놓고 들어 보았네요


그리고 자녀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고 했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자고 했고..

말 조심도 하자고 했고..


하루하루가 축복이매

감사하자고도 했네요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1월의 어느 멋진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