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겨울에 먹는 하우스딸기가 맛이 있네요
싱싱하고 달콤하고 예쁘고..
사실 오늘 일터심방을 하면서 많은분들이
선물로 주신 딸기랍니다
교회분들이 딸기하우스를 많이 하시는데
오늘 금요일에 딸기 작업을 많이 하시는군요
요즘 딸기 시세가 괜찮다고 하던데 모든분들이
땀 흘린만큼 충분한 댓가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최장로님, 정장로님, 임집사님 등 몇분이 딸기를 주셨는데
교회가 있는 동네 노인정에 두박스 드리고 왔습니다
항상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교회분들 때문에
교회가 언제나 훈훈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성탄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베푼 모든 손길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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