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우리 아들 며느리 손녀딸이 보고싶어
지금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22개월된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 손녀딸..
작년에 딱 한번 보았네요
어디에 있든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니 감사한 일인데
요즘 보고싶은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보면 볼수록 보고 싶다더니
일주일이 멀다하고 영상통화 하는데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내년 초쯤 한국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야지요
나도 나이가 드는 모양입니다
자식이 기다려지고 보고 싶고..
나이 들면서 주책없어지면 안되는데
어이할꼬?? 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까운 어금니 하나 발치 (0) | 2017.11.17 |
---|---|
친구네 김장하는 날 (0) | 2017.11.14 |
점심으로 고구마 부침개 해 먹었시유 (0) | 2017.11.14 |
완주 송광사 가을풍경2 (0) | 2017.11.11 |
완주 송광사 가을풍경1 (0) | 2017.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