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어금니 하나를 발치했네요
아픈 이를 발치하니 어찌 그리 시원한지..
치과에 가기 싫어 미루고 미루다가
하는 수 없이 또 치과를 찾아 신세를 졌습니다
작년에 봄부터 가을까지 치과에 다니며 치료를 받았기에
다시는 치과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지요
그런데 치료 받았던 왼쪽 어금니가 다시
아프고 흔들리며 나를 괴롭게 했습니다
결국은 발치로 상황 종료!
어금니라 상처부위가 넓었는지 꿰맸습니다
일주일 후 실밥을 빼고 한달정도 여물기를 기다려야 한대요
나중에 인플란트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아픈것도 걱정..돈 드는 것도 걱정..
ㅎㅎ 65세 이상이 되면 30%만 부담한다니
쬐끔 기다렸다 그때 해야겠죠?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탕이 진국이네요 (0) | 2017.11.17 |
---|---|
작은아들네가 이사를 했다네요 (0) | 2017.11.17 |
친구네 김장하는 날 (0) | 2017.11.14 |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 애기들 (0) | 2017.11.14 |
점심으로 고구마 부침개 해 먹었시유 (0) | 201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