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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트럭씨! 우리를 부탁해요~~

by 기쁨의 뜨락 2017. 11. 6.






옆지기가 아주 오래된 우리집 고물 트럭을

조금 엎그레이드 된 중고 트럭으로 교체를 했네요


나는 자세한 사양은 모르고 그냥 떠블캡으로

불리우는 트럭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ㅎㅎ 옆지기가 좋다니 나도 좋네요

전에 쓰던 차 보다 잘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름은 조금 더 먹는다고 하네요


시골에 살다 보니 트럭이 아주 요긴하게

쓰일 때가 많습니다


이 트럭이 복덩이가 되어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안전하게 운행이 되고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 수고를 많이 해 주길 바랍니다


트럭씨! 우리를 좋은 곳으로 실어다 주고

또 금은보화 좋은 것들 우리집으로 많이 좀 실어 오세요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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