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고 싶다.. 울 하진이..
손녀딸의 귀여운 모습이 오늘따라
더욱 눈 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네요
호호 불어가며 오물오물 무언가를 먹는 모습
뒤뚱거리며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
잠 자고 있는 천사 같은 모습
눈과 코를 찡긋하면서 웃는 모습 등등..
모두모두 다 보고 싶네요
사랑스런 내 손주의 모습 ^^
저 바다 건너 멀리 있으니 만질 수도 없고
이쁜 마음에 사탕도 사 줄수 없으니
그리움과 보고픔이 날마다 더해집니다
언젠가 만나면 한꺼번에 사랑의 마음을
몽땅 아주 많이 허벌나게 찐하게 전해 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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