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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보고 싶은 손녀딸

by 기쁨의 뜨락 2017. 9. 20.


















아..보고 싶다.. 울 하진이..


손녀딸의 귀여운 모습이 오늘따라

더욱 눈 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네요


호호 불어가며 오물오물 무언가를 먹는 모습

뒤뚱거리며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

잠 자고 있는 천사 같은 모습

눈과 코를 찡긋하면서 웃는 모습 등등..


모두모두 다 보고 싶네요

사랑스런 내 손주의 모습 ^^


저 바다 건너 멀리 있으니 만질 수도 없고

이쁜 마음에 사탕도 사 줄수 없으니

그리움과 보고픔이 날마다 더해집니다


언젠가 만나면 한꺼번에 사랑의 마음을

몽땅 아주 많이 허벌나게 찐하게 전해 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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