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맞아 남동생네가
어머니를 모시고 우리집을 방문했네요
먼저 아버지 계신 추모관에 들려 아버지 뵙고
또 우리 어머니께 나중에 어머니 오실 곳이라고
말씀 드리고 아버지 옆자리를 보여 드렸다고 합니다
오늘 이곳 낮 기온이 35도..
정말 뜨거운 불볕더위네요
에어컨 앞에서 식사하고 정담 나누고..
아이고! 에어컨 없었으면 어쩔번 봤대유..
ㅎㅎ 만나면 좋은사람~~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동생이 다른 약속이 있어 아쉽게 오늘 돌아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구만요..
줄 것 없어 시골 텃밭의 채소들 골고루
싸 주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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