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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절벽위의 절 사성암에 올라

by 기쁨의 뜨락 2017. 8. 4.











구례에 갔다가 관광을 목적으로

사성암에 올랐네요


위험한 고개길을 차로 돌고 돌아

드디어 도착..


절벽위에 세워진 절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해발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지을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성암은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

의상대사가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돌계단을 힘들게 올라 멀리 전망을 바라보니

섬진강 줄기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30도가 넘는 한여름 날씨에

온 몸은 이미 땀범벅..


그래도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 심호흡을 하니

기분은 끝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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