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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버지 계신 추모관에서

by 기쁨의 뜨락 2017. 7. 27.











언니와 옆지기와 함께

친정 아버지 계신 전주 효자추모관에 다녀왔네요


아버지는 평안히 잘 계시고..

여전히 평소 모습대로 우리를 반겨주십니다


아버지 천국에 가신지 만 10년이 되는 해..


그때나 지금이나 사진속의 아버지는

변함이 없으시네요 ^^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변치않고 계시는 아버지!


평소에 잘 해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만요..


살아계신 어머니께 두배로 잘 해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추모관 주위 풍경이 봄에도 아름답더니

여름에도 아름답네요


시원한 인공폭포 소리가 귀를 시원하게 하고

주위 풍경과 같이 어울려 눈도 즐겁게 합니다


아부지! 잘 계시시요잉!

조금 있다가 다시 찾아뵙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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