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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박대가 먹고 싶다고 해서..

by 기쁨의 뜨락 2017. 6. 6.







옆지기가 박대가 먹고 싶다고 해서

곰소를 지나는 길에 들려 사왔네요


박대를 바싹 구워 살을 손으로 찢어

양념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담백하고 맛있지요


나는 반 건조된 갈치를 감자를 넣고

조려 먹으려고 샀습니다


그리고 간에도 좋고 눈에도 좋은

바지락도 한바가지 샀네요


덤으로 주신 조기 새끼..

ㅎㅎ 바싹 구워 발라 먹어야겠어


당연히 오늘 저녁 메뉴는 조개탕에 박대 구이입니다

둘이 사이좋게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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