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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옆지기 생일에 웃기는 모습

by 기쁨의 뜨락 2017. 6. 3.





옆지기 생일에 웃기는 모습이

연출 되었네요 ㅎㅎ


덥다고 상의를 벗어 런닝 입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옷을 입으라고 하니 "괜찮어, 누가 본다고"

하면서 입지 않네요


오늘 역시 옆지기 좋아하는 삼겹살 굽고

꽃게탕으로 밥을 먹었네요


그런데 진짜 생일은 내일이랍니다

오늘은 그냥 아이들과 함께 하는 그런 날이지요


내일 아침에 미역국 끓여서 건강을 빌어 주며

축복해 주어야겠습니다


우리 나이에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지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동행하면서

남은 여생 즐겁게 지냅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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