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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조카딸과 함께..

by 기쁨의 뜨락 2017. 5. 28.






천국에 있는 여동생의 고명딸인

정은이네 집에 들렸습니다


임신 8개월째..

벌써 배가 많이 나왔네요


이럴때 친정 어머니가 살아 계시다면

정말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할텐데..


그 생각에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두 내외가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우리 정은이는

갈수록 힘이 들겠군요


그래도 언제나 환한 얼굴로 밝게 살아가니

보는이들도 덩달아 힘이 납니다


우리를 격하게 반기는 애완견 칸의

행동에 우리는 또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이 가정에 항상 웃음 넘치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은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달이 차 무사히 순산하고..


마크와 함께 언제나 행복하게

잘 지내거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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