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차 검사하는 날이라 검사를 하고
같이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제일 먼저 시부모님 산소에 들러 인사드리고
그리고 새만금을 둘러 보았네요
부모님 산소가 부안이라 부안에서 출발!
길고 긴 새만금 방조제를 달려 신시도
공사 중인데까지 들렸다가 군산으로 나왔네요
간단하게 우렁쌈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함열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려
필요한 식자재들을 샀습니다
옆지기가 난방 기름보일러 기름을
보충해야 한다고 하네요
나는 얼마나 사용했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도통 모르는데 울 옆지기는 잘도 압니다
기름 한드럼 불러 보충하고 있는 옆지기가
자상해서 참 이쁘네요 ^^
전에 사다 놓았던 메밀가루를 이용하여
메밀전 부쳐 주니 울 옆지기 얼굴에
꽃이 피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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