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인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 다녀왔다고
아들이 사진을 보내왔네요
태평양 바다가 멋진 곳..
밤에 보이는 야경도 멋진 곳이라고..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모여있고
물개들이 일광욕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짧은여행 1박 2일로 다녀 왔다는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딸이 태어나 이렇게 셋이 함께 오니
기쁨이 두배 세배라고..
물개가 나타나는 곳에서 많은 물개도 보고
딸이랑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미국인 할아버지가 얼굴을 가까이 대면서
하이! 하면서 인사를 하니
딸이 놀래서 울었다는 이야기 등..
ㅎㅎ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이야기일지라도
나는 너무 소중하고 귀하고
듣고 싶고 또 듣고 싶습니다
아들네 사진을 보면서 오늘도 힐링
또 힐링..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 토요한글학교 소식지 (0) | 2017.01.19 |
---|---|
내가 편집한 국화축제 영상 지방방송국에서 방영된 것 (0) | 2017.01.11 |
마을회관 운동교실 시작 (0) | 2017.01.11 |
망성 촌뜨기의 어리버리한 하루 (0) | 2017.01.10 |
어무이한테 다녀 왔시유 (0) | 2017.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