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카일 아이들먼 지음)

정말 살고 싶다면 영을 살리는

메시지를 읽어야 한다..

인생에 이미 금이 가 버렸다고, 삶이 구겨져 버렸다고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셔서

그들이 소유한 보물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가르치신다..

출구를 잃어버린 절망의 시대에

나의 끝이 예수 역사의 출발점이 되다..

많은 목회자들의 추천과 권면의 말씀이 들어 있네요

작은 제목만 읽어도 얼마나 큰 깨달음이 오는지..

하나님 나라는 내 잔고가 0이 될 때 시작된다

울어 마땅한 일에는 울어야 한다

모든 상황이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을 기회다

'실제 삶'과 '보이는 삶'이 같기를 바라신다

텅 빈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무기력에 젖은 삶을 두드리신다

경험의 무덤에서 비전의 숨을 마시라

예수만 의지하라, 예수가 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