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다섯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강순집사님, 송복섭권사님, 최재숙권사님,
문점순권사님, 이경재장로님 이렇게
다섯분이 하셨는데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네요
주일성수 못하도록 남편이 주일에 농사일정을 잡아
어찌하나 고민고민하다가 다른일은 다 양보 할테니
주일만 지키게 해달라고 남편을 설득하여 주일성수 한일..
오로지 하나님 말씀만을 의지하며 힘을 얻고 산다는
권사님이 로마서 한장을 통째로 길게 외우시는 모습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부럽기까지 했네요
이 악한때에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분별의 영을 사모하였더니 분별의 영과
방언의 은사까지 받았다고 간증하시는 권사님..
군산 '사랑의 동산'에 참여하여 사랑의 섬김을 받으며,
찬양을 하며 들으며 천국의 체험을 했다고 간증하시는 권사님..
최초 은평교회당을 지으며 가난했으나 열정이 있어서
행복했다는 이야기와 지금은 모두 복 받았다고 간증하시는 장로님..
이분들의 간등들을 들으며 나의 간증거리는 과연 무엇인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삶 모두가 간증거리이지요..
숨 쉬는 것 부터 시작해 모든 삶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은총이니까요
앞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서 복 받아
더 많은 간증거리를 갖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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