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교회 교회당이 리모델링 중이라
식당 건물 2층에 임시 예배처를 만들어
주일과 수요일 밤에 예배 드리고 있네요
올 여름처럼 연일 폭염 경보가 내려지고 있는 때에
지붕엔 열이 가득하고 창문도 없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더 좋은 환경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린다는 희망에 모두들 참고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건물 외벽 일은 거의 다 되어진 것 같고
내부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군요
하나님의 은혜로 안전한 가운데
아름다운 교회당이 속히 완공되길 기도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를 소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셨던 것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허락하신 것을 큰 축복이라 믿습니다
다윗처럼 우리 교회도 미리미리 준비하여 예비하게 하시고
성도들이 부담없이 웃으며 리모델링 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여호와 이레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여호와 닛시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교회당 리모델링을 위하여 애쓰신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이 무더위 속에 직접 몸으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넘치고 넘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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