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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사당동 제일 큰집 식구들..

by 기쁨의 뜨락 2016. 8. 27.






서울 사당동 제일 큰집 식구들이

우리집을 방문 했습니다


먼저 내변산에 계신 부모님 산소에 들려 인사드리고

서울 올라가면서 우리집에 들렸네요


올해 폭염으로 화초들이 말라 죽기도 하고

생육하지 못해 화단이 볼품 없는데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연세가 팔십이 넘으신 아주버님과

두 아들과 며느리들, 그리고 큰손주가

동행을 하였는데 보기 좋더군요


서로 바쁘게 살다 보니 자주 얼굴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고 교제하지 못하면

관계가 소원해 지고 멀어지는 건 당연지사


일부러라도 부모형제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

만나고 모이고 교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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