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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문병 다녀왔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16. 7. 26.




지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문병을 다녀왔습니다


여름들어 몸이 피곤하면서 깜박 깜박 졸음이 오곤 했는데

그날도 차를 운전하면서 그만 깜박 졸았다네요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는데

갈비뼈와 엉치뼈에 금이 갔대요


보름 정도 병원에 있어야 한다는데

사업을 하는 분이라 여간 답답해 하지 않네요


마음은 사업장에 다 있고

전화로 계속 지시를 하더라구요


놀아도 사업장에서 논다고 며칠새로

퇴원을 하여 통원치료를 해야겠다고 합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그래도 그만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빨리 쾌유하기를 기도해 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건강 회복을 빌었습니다


기능장 자격을 가지고 카센타를 운영하면서

우리에게 참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지요


평소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쾌유와 복을 기원하게 되네요


나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주며 웃음을 주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