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책장 앞을 어슬렁거리다
책 한권을 빼 들었습니다
'사랑이 꽃이라면 언제 피어도 좋으며
사랑이 미움이라면 언제 지어도 좋으리'
<낮은울타리> 발행인이고
CCC 출신인 신상언씨 저서입니다
제가 10여젼 전에 구입한 책인데 소박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꿈과 희망을 전해 주면서
잔잔한 감동과 편안함을 주기에
지금도 가끔 들여다 봅니다
이 책 속에 담긴 글들을
많은이들에게 전해주면서
인용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돈보다 명예를, 소유보다 여백을, 미움보다 사랑을
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마음의 선물로
이 책을 드린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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