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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교회 마당에 나무를 심다

by 기쁨의 뜨락 2016. 3. 20.





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봄맞이

교회 미화작업이 있었습니다


남자 성도님들은 나무를 옮기기도 하고

심기도 하면서 정리하시고..


여자 성도님들은 화단에 풀을 메고

새로 사온 예쁜 꽃도 심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 갔을 때

교회당도 아름답고 화단도 아름답고

교회 마당도 참 넓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목사님 말씀과 찬양대의 찬양은

우리 부부를 사로잡아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아름답고 은혜스러운

교회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나무 심을 자리가 많다고 하여

어제 옆지기와 함께 앵두나무 한그루와

대봉시 감나무 한그루를 사서

오늘 교회 마당에 심었습니다


이 나무가 잘 자라 열매를 맺어

우리의 흔적이 되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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