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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방 창문에 블라인드를 달았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16. 3. 12.







각 방 창문에 블라인드를 달고

달아낸 다용도실에 커튼을 달았습니다


일년동안 살아보니 여름에는 창문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고 겨울에는 달아낸 다용도실에서

생각보다 많이 바람이 들어오네요


그동안 급한 것도 아니고 주머니 사정도 있고 해서

미루다가 이제야 드디어 블라인드와 커튼을 했습니다


거실 전면의 커튼은 전에 살던 집에서

쓰던 것을 가져와 활용을 했습니다


이번 우리집 단열은 정말 잘 되어 있어

환기 시키지 않는한은 온도계가 내려가지 않네요


그런데 작년 여름에는 무척 더웠답니다

큰아들네 집에서 가져온 에어컨을 곧 설치해야겠어요


이사 후 많이 안정되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화단과 텃밭을 가꾸는 일이 남았네요


날이 좀 더 따뜻해 지면 많은 꽃씨들과

채소 씨앗을 파종하고 모종도 사서 심어야겠어요


이곳이 에덴동산 되어 사는 우리도 행복하고

여기에 오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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