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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손녀딸과 영상통화 했시요

by 기쁨의 뜨락 2016. 3. 1.











태어난지 5주째 되는 손녀딸과

영상통화 했습니다


아가가 무슨 통화를 하겠어요

아들 며느리가 얼굴 보여 주느라

전화를 한 것이지요 ㅎㅎ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인데

아가가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보채서 서둘러 끊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꼬물거리는 모습을 보니 살붙이라

더 정이 솟는 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

하나님의 기쁨되게 하시고

부모의 기쁨되게 하시고

어디서든지 꼭 필요한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남에게 유익을 주고 사랑을 주고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는

축복의 통로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