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나가 보니 배추 모종이 많이 커서
제법 배추 티가 나네요
95포기 심었는데 한 포기도 부실하지 않고
튼튼하게 다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옆지기는 아침에 일어나면 텃밭부터 한바퀴 돌고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화단부터 한바퀴 돕니다
무엇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지요? ㅎㅎ
배추도 무럭무럭..
무우도 무럭무럭..
쪽파도 무럭무럭..
예감이 아주 좋습니다
맛있는 김장 담구는 상상을 해 보며
살며시 웃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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