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보약이 배달되었네요
옆지기가 아팠다는 소식을 듣고
동기간이 보낸 것입니다
12살 차이가 나는 서울 사시는
누님이 보내 주신 것인데
옆지기를 지극히 아끼는 마음..
감사합니당 ^^
하루 세번 꼭꼭 챙겨 주고
전 보다 더욱 건강하라고
이르고 또 이르겠습니다
어려서 제 옆지기를
이 누님이 많이 업어서 키우셨다는데
그래서 더욱 애틋하신가 봅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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