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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택배로 보약이..

by 기쁨의 뜨락 2015. 6. 11.





택배로 보약이 배달되었네요


옆지기가 아팠다는 소식을 듣고
동기간이 보낸 것입니다


12살 차이가 나는 서울 사시는

누님이 보내 주신 것인데
옆지기를 지극히 아끼는 마음..
감사합니당 ^^


하루 세번 꼭꼭 챙겨 주고
전 보다 더욱 건강하라고

이르고 또 이르겠습니다


어려서 제 옆지기를

이 누님이 많이 업어서 키우셨다는데

그래서 더욱 애틋하신가 봅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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