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시장을 지나다 보니 대파 모종이 보이네요
반가운 마음에 한다발 샀습니다
값은 칠천원..
재작년에 모종 한다발을 사다 심어
일년 동안 잘 먹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시기를 놓쳐 못심고
일년 내내 사다 먹었지요
다 저녁때 심기 시작하여
어둑어둑 할 때까지 심었습니다
보기에는 한다발이지만 그 갯수는
아주 많답니다
텃밭에 심어 놓고 일년 내내
먹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기분 좋네요
그리고 꽃씨도 눈에 띄어 사 왔습니다
씨앗 뿌리기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일단 뿌려 보려구요..
나중에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모습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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