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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야기

새해 첫주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15. 1. 6.


새해 첫 주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본당에 들어서니
표어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동시에 마음에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맞아..
주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되어야지

그리고 나도 주님이 주인되시는 삶을 살아야 해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골로새서 2잘 19절 말씀입니다


머리 되시는 예수님..
온 몸 지체가 되는 우리들..


머리와 몸이 따로 있을 수 없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올 한해도 주님께 딱 붙어서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하고 기뻐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지..


다짐하고 결단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기대하는 마음이
묘한 교차를 이룹니다


하나님!
책임져 주시옵소서!
그리고 언제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첫주 예배에 새생명이 처음으로 나와서
목사님께서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태명은 기쁨이..
이제 이름을 예은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정말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엄마가 찬양대에 앉아서 거의 출산할 때까지
저희와 함께 찬양연습도 하고 교제도 나누며
기쁨이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었지요


뱃속에 있는 모습도
갓 태어난 모습도 다 사진으로 보았답니다


아가야..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잘 자라서
부모님의 기쁨..주위 모든이의 기쁨..
제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거라잉~


사랑하고 축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