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시부모님 산소에 가서 벌초도 하고 광명에서 오신 형님 내외와 조카들을 만났습니다 더 위의 어르신들은 김포에 다 계시고 시아버님과 시어머님만 합장을 하시어 내변산 자락 고향 가까운 곳에 모셨습니다 비가 자주 내린 바람에 산소에 풀이 한자나 자라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 모처럼 조카딸 둘이 애기들까지 데리고 할머니 산소에 와서 보기 좋았습니다 가신 분을 기리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옛날 이야기 하며 복된 시간을 가지니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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